<대청교 5줄 요약>
-연간 장학사업
-직전학기 성적 70점이상
-소득분위 제한 없음
-근로한 시간만큼 받는 생활비 장학금(국가장학금과 중복수혜 가능!)
-학교에서 선발되야 근로 가능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 장학사업이란?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중 하나로써
대학생들이 청소년 기관에서 청소년들에게 대학생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들을 나누면서
봉사활동도 하고 생활비성 장학금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
이름이 너무 길어서 흔히 앞글자만 따서 대.청.교 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비슷하진 않지만, 의미로만 따져본다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과외 아르바이트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참여조건>
-직전학기 성적 70점 이상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청교 장학신청자
-해당학기 "재학"인자 (휴학생 불가)
<대청교학사업에 선발되면 어떤 일을 하는가?>
-학습멘토링
대학생들은 학교와 협약된 청소년 기관에서 청소년들의 학습지도를 도와준다.
쉽게 말해 흔히 우리가 말하는 과외? 라고 볼 수 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해준다.
보통 청소년 기관에서 멘토(근로학생)의 지적 수준 정도를 보고, 멘티(청소년)들을 정해주는 것이 보편적이다.
학습멘토링이 가능해야하니깐... ^^;
주로는 초등학생 멘토링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있고,
몇몇 센터에는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있어, 검정고시에 관련된 학습지원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예)
초등학생 - 초등학교 수업내용에 대한 학습지도(국어, 수학, 과학 등)
중학생 - 중학교 교육과정 학습지도(수학, 영어 등)
고등학생 - 고등학교 교육과정 학습지도(수학, 영어, 과학, 사회 등)
-활동멘토링
청소년 기관에서 진행하는 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보조역할을 한다.
야외현장학습 또는 체육활동, 문화체험 활동 등의 기관 밖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때도 주 담당교사는 기관에 별도로 지정되어 있고, 대학생 멘토(근로학생)은 그 담당교사의 업무를 서포트 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몸으로 활동하는 멘토링이다 보니, 평소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즐겨하는 대학생들은 쉽게 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학습멘토링과 활동멘토링 어느 하나만 담당해서 진행한다고 보기보다는
각 센터(기관)의 상황, 여건에 따라 1개만 담당할 수도, 또는 2개를 번갈아가며 담당할 수도 있다.
Tip1.
대청교 사업 역시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학생지원팀" 또는 "복지팀"에서 담당한다.
관련 문의사항이 "학생지원팀"으로 문의!!
Tip2.
연간장학사업이다.
즉, 1학기에 선발되면 2학기에는 별도의 선발과정 없이 쭉~ 활동이 가능한 사업이다.
물론 학교마다 운영방식이 달라서, 본인의 학교에서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확인해보아야한다.
Tip3.
멘토링 활동 경험이 있다면, 기관도 학교에서도 선호한다.
아이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쌓아가며,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아무래도 유경험자를 선호한다.
지원할때 본인의 경험을 어필한다면 선발시에 가점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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